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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장~~47

해바라기 같은 한곳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 오늘 비가 내린다고 들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지만 날씨가 흐리네요. 중복이던데 모처럼 잠시 무더위에서 벗어나 기분 좋았네요. 집 앞을 나가 산책을 하다가 해바라기를 발견했어요. 흔히 해바라기는 한곳을 바라보며 자라며, 해바라기와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저 또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번 일을 하다가 갈팡질팡.. 하기싫다.. 다른곳을 찾아볼까.. 이직을 생각해볼까... 그리고 앞날에 대한 걱정까지... 해바라기처럼 한곳을 바라보며 앞으로 쭉! 나가도 모자를 판에 말이죠. ㅠㅠ 뭔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은 일상생각을 끄적여보게 되네요. 요즘 여러가지로 좀 답답한 일도 많았는데 ㅠㅠ 발전하는 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흑... 2016. 7. 27.
백상아리 죠스바 먹어봤어요~ 예전 죠스바가 더 좋긴 하네요... 오후가 되니 이제야 조금은 더위가 가셨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더워서 힘들었던거 같아요. 밖에 나갔다 온 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ㅋ) 디저트로 죠스바를 먹었어요. 모.. 모니.. 죠스보다 쿨한 아삭함이라는 백상아리 죠스바! 신제품인건가 오늘 처음 봤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속안에 딸기맛이 났는데 백상아리 죠스바는 오렌지인가봐요. 하얗다 하얘~~~ 왠지 겉모습을 봤을때 시원스런 느낌이네요. 하지만;; 맛은 예전 죠스바가 좋아요. (제 입맛 기준입니다.) 좀 약하다고 할까요? 좀 더 진한 맛을 원했는데... ㅠㅠ 시원하긴 하지만 달달함이 덜해진거 같다는... 2016. 7. 19.
비타500캔도 있네요? 거기에 이벤트까지! 잠깐 밖에 나가니 차장님과 대리님이 편의점 앞에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를 보더니~ 음료를 주셨음 ㅋㅋ (때마침 잘 나왔나봐요.) 비타500캔인데.. 캔으로도 있었네요? 병으로만 마셔봐서.. 그런데 두분이서 마시면서 하나 주는거보니 이거 2+1인가 보다 ㅋㅋㅋ 마시는 비타민C 근데 500F???? 에프는 모지? 그리고 캔 한쪽에 써있는 한가지~ 이벤트도 있나봐요. 세븐나이츠 아이템이라는데 게임을 하지 않아서 별 관심은 없음 ㅎㅎ 240ml에 80칼로리~ 방부제와 색소가 들어가지 않았다죠. mg가 얼마만큼의 양을 나타내는지 잘 모르지만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긴 한듯~ 9월 말까지 비타500캔 한정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고 되어있네요. 맛은 가끔 마셨었기에 바뀐건 없어요. 그냥 병.. 2016. 6. 27.
롯데마트 큰치킨 가격대비 바삭하고 맛있네! 역시 못해도 1~2주일에 한번은 꼭 먹게되는 통닭!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자주 먹질 못하게 되지.. 하지만 피자나 치킨이나 확실히 대형마트에서 자체브랜드께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집에 가다가 롯데마트 큰치킨을 하나 사서 집으로 왔어요. 예전엔 통큰치킨으로 불렸나? 잘 모르겠네요. 가격은 9,900원인데 저는 저녁시간이라 약간 할인된 가격에 샀습니다. ㅎㅎㅎ 안에 살들도 꽤 많이 들었어요. 약간 옛날통닭 해줄때처럼 덩어리들은 큼직하게 들어있었죠. 특수 튀김옷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전자레인지를 2분 가까이 돌리면 다시 갓 튀긴것처럼 바삭함이 살아난다고 하네요. 전용 용기도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더욱 바삭함을 유지할수도 있다는데! 정말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몇개 남아서 냉장보관을 했는데 다.. 2016.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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