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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3

강화도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매주 토요일에 만나요! 밤새 내린 비가 그쳤네요. 어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녁이 되자 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여기 비가 엄청 많이 내린다고 거기는 괜찮냐고.."날이 흐릿하긴 한데 비 안내려~." 저녁 6시 50분이 되어가면서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많이 내렸다는 ㅠㅠ저는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강화도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을 구경했어요. 관광지 구경을 하면서 청년몰에서 떡볶이를 먹고 다시 돌아다니는데 음악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토요문화마당이라는 공연이 열린다네요.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다른곳 보다가 다시 오기로 ㅎㅎㅎ 6월 관광이벤트로 관광지 스티커 투어와 교동도 대룡시장 스탬프투어가 있네요. 다 모으면 기념품도 있다니 해보세요 :) 하루종일 날씨가 괜찮았기에 우산 안챙겼는데차에 하나 있어서 .. 2018. 6. 10.
강화도 교동도 여행! 대룡시장 다녀왔어요. 강화 역시 섬이지만.. 강화도에는 또 여러 섬들이 있죠.그 중에서 저는 서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평화의 섬이라는 교동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생각만 했지 가본적이 없는데2014년부터 교동대교가 완공되 이제는 육지에서 육지로 나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단 북과 가까워서인지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출입시간이라네요?정확한 시간이 좀 어려운것도 같지만....교동대교 역시 관광객의 경우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이용할 수 없어요.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는 색다른 옛 모습이 남아있다는 대룡시장~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따로 시장이라는 큰 표시가 있는건 아니었어요.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놀란... 고무신도 있고 신발들이 막 메이커가 있는게 아니라왠지 이 모습 자체.. 2016. 8. 15.
강화도 여행 초지진 다녀왔어요 :)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던 이야기~ 멀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날이 너무나 더웠던 때였죠. 광성보를 원래 가려고 했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더움이 쫘악;;; 결국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많이 걷지 않으면서 유적지를 그래도 가보자 싶어 초지진으로 향했어요. 강화도 초지진의 경우는 이게 전부입니다. ㅎㅎ 생각하는거에 따라 "헐"이라고 말할수도 있어요. 걸어다닐 수 있는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이죠. 초지진의 입장료는 어른 700원 / 어린이 500원으로 저렴해요. 주차장은 그냥 개방되어있고요. 한마디로 외적을 막기 위한 요새인데요. 강화도 여행으로 관광지를 다니다보면 확실히 해수욕장도 있고 산도 있지만 유적지가 많은거 같아요. 보는것과 같이 돈대와 대포 하나가 전부라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 중..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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