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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장~~47

롯데리아 빅불버거 제입에는 딱이네요! 배가 고파 집으로 가는길에 햄버거 하나를 사왔어요. 롯데리아 빅불버거! 패스트푸드 먹는게 얼마만인지ㅠㅠ 늘 편의점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말이죠. 세트를 살까 하다가 매장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집에 가져가면서 감자튀김은 뻔히 눅눅해질거란 생각에 빅불버거만 사왔죠. 가격은 오천원~ 롯데리아 원조 빅불버거 빅을 강조했네 ㅎㅎ 하지만 제대로 읽어보니 빅 불고기버거네요. 패티가 두개라 더욱 맘에 들었어요. 원래 두개 패티있는게 롯데리아는 없지 않나? 있나? 가끔 먹어도 저는 한우불고기버거를 먹었기에 이렇게 고기 많이 들어있으니 더 좋았어요. 맛을 좀더 표현하고 싶지만 다른말이 필요하진 않을듯 ㅎ 개인적으로 저는 롯데리아에서는 빅불버거가 가장 맛있는거 같네요. 2016. 5. 25.
편의점에서 산 핫바로 배채우기 ㅎ 편의점에서 오빠랑 하나씩 핫바를 사서 먹었어요. ㅎㅎ 맵사이신 화끈구이와 숯불구이맛 후랑크2! 후랑크는 렌지에 1분 돌리고, 화끈구이 핫바는 30초만 돌리면 되요. 왜 같은 핫바인데 돌리는 시간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먹은것만 찍었어요. ㅋㅋㅋ 매운걸 좋아해서인지 화끈구이 핫바가 더 맛있었어요. 후랑크는 한입 먹었는데 제스타일은 아닌듯. 하지만 둘다 맥주한캔 마시며 먹기 딱이었어요. 요즘은 스트레스가 쌓여서인지, 집에 가면 캔맥 하나를 마시게 되는편인데ㅜㅜ 그냥 매운거 먹으며 해소를 해야겠어요. 2016. 5. 11.
휴게소에서 사온 호두과자 냠냠!!! 주말에 친척이 놀러왔을때 사온 한봉지의 호두과자 ㅎㅎ 특별히 알릴것도 없고... 어제 사진찍은게 있어서 올려봐요. 서울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샀네?? 응?? 요즘은 이렇게 어느 휴게소인거 겉에 써있나;;; 그냥 천안호두과자~ 이런식으로만 써있는줄 알았는데.. 180g이면 가장 작은거겠지 ㅎㅎ 몇개 안남아있었지만 역시 고속도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맛있는거 같다~ 이번주 나도 연휴동안(금요일 비록 안쉬는게.. ㅠㅠ) 좀 여행 좀 가며 힐링하고 싶어진다..... 2016. 5. 2.
맥스봉 안에 치즈가득 간식으로 좋네요~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닌데 또 간단하게 먹을게 생각이 나서 편의점을 향했어요. 그러다 이번에 먹은건 맥스봉! ㅎㅎ 저 캐릭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70g에 125칼로리랍니다. 음... 전 하루에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ㅠㅠ 빨간 테이프를 뜯으면 쉽게 쏙 맥스봉이 나온답니다. 안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맛있는데.. 더 많이 먹을수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편의점에서 2+1으로 팔길래 샀는데, 한번에 다 먹을수 있는거 겨우 참았네요. 2016.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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