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구름빵 더빙체험 이야기~☆

이번엔 지난번 알려드린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더빙체험을 한 이야기를 알려요!

지금도 가끔 듣는데 뭔가 재미있던 추억 중 하나랍니다.

 

 

 

구름빵이 처음엔 무슨 캐릭터인지도 몰랐는데..

박물관 다녀온뒤 몇번 보게 되었다는건 안비밀.. >.<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가 있는데요.

저는 더빙체험을 해보았어요.

구름빵 잡기도 있는데 그건 구경만 했네요.

 

 

 

천원으로 즐길수 있는 더빙!

예전엔 집에서 주말의 명화 이런거 TV에서 할때 다 더빙이었는데..

요즘도 가끔 하지만 아무래도 만화영화의 경우가 아니면 좀처럼 보기 힘든거 같네요.

4인까지 할수가 있구요.

잘못 녹음을 한 경우 한번 더 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어요. 혼자 마치 다중이가 된듯이 ㅋㅋㅋ

목소리 혼자 바꿔가며 했는데 옆에서 친구는 빵 터졌다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더빙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느낀..

대사를 따라가고 그냥 책 읽듯이가 아니고 나름 느낌도 살리려하고 하다보니 은근 정신없었어요. ㅋㅋ

 

 

 

같이 하자고.. 오라고 했더니 그냥 깔깔거리며 웃는 녀석..

제 뒷모습만 엄청 찍었더라구요. ㅋㅋ

 

 

더빙체험이 끝나면 데이터 번호가 있는데 이걸 잘 기억하고 다운로드 하면 된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다운 가능해요.

더빙체험방법은 위에 찍은 사진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렇게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저의 첫 더빙 도전기!

체험 즐겁게 했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춘천 여행을 오면 재미있게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