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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장~~

대천휴게소에서 먹은 사누끼어묵우동! 역시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은 굿!!!

by love95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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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네요. (제가 운전을 한건 아니지만;;; ㅋㅋ)

하지만 이번 설은 길어서인지 생각만큼 교통정체가 있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그래도 내려가다가 휴게소 한번은 찍어줘야 뭔가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 ㅎㅎ

 

 

대천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간단하게 먹고 가기로 결정!!

 

 

 

고속도로 휴게소가 고속도로 아닌곳에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ㅋㅋㅋ

한번에 먹거리가 많으니까요.

통감자와 오징어, 떡볶이, 핫바, 소세지 등.. ㅠㅠ 너무 좋아..

(하지만 좀 비싼게 함정? +ㅁ+)

 

 

그래도 역시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휴게소 하면 우동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먹은건 사누끼어묵우동~

어묵은 분리를 하고 고추가루 팍팍 넣어먹으면 굿이죠!!

 

 

어묵이 꼬챙이(?).. 젓가락(?)에 한줄만 끼워져있어;;;

음.. 사누끼어묵우동은 5천원이었어요.

가족들은 유부우동(4,500원)이랑 짜장면~

이 어묵 한줄이 오백원이였던거군... ㅎㅎㅎ

 

 

요즘은 마트에 파는 봉지로 된 우동 종류 뿐 아니라

라면도 그렇고 다 맛있게 나와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은 안먹고 가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라면에는 김치라지만 역시 우동에는 단무지죠. ㅋㅋㅋㅋㅋ

맛은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는 다들 예상 가능한 맛!

대천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따뜻한 국물에 면 탱탱한 우동 한그릇 먹고 다시 출발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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