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을 찾아볼까~

석모도에서 먹은 밴댕이!!!

by love95 2016. 5. 4.
728x90
반응형
SMALL

 

 

 

강화도 석모도에 보문사를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냥 기분전환도 할겸 배도 타고 섬을 간건데요.

거기서 혼밥(혼자 먹는 밥)으로 밴댕이무침을 먹었죠.

강화가 원래 순무랑 장어 뿐 아니라 밴댕이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보문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앞에 음식점들이 많은데 와서 먹어보라고

말을 걸어주셔서 그냥 밥까지 먹었답니다. ㅋㅋㅋ

그냥 된장찌개나 일반적인거 먹을까 하다가 밴댕이회무침정식으로~~

 

 

밑반찬이 한정식만큼까지는 아니지만,

종류가 엄청났어요.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안에 호박과 고구마도 들어있더라구요.

 

 

콩가루가 뿌려진 밴댕이무침~

고소하던대요.

양도 너무 많고 포장으로 싸오고 싶었다는... ㅎㅎ

 

 

그렇게 맛나게 먹었어요.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와서 먹으면 더 좋을듯~~~

친절하시고 다 직접 재배한거라고 해서

반찬도 깔끔하니 잘 먹은 곳이었네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