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 동해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이랍니다!

예전만 해도 여행 또는 가볼만한곳은 관광명소가,

데이트코스나 맛집은 말 그대로 음식점이 나왔는데,

언제부터인가 어떤걸 봐도 전부 음식들...

왜 이렇게 된건지는 몰라도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저또한 요즘은 검색을 믿게 되지 않아요.

어느 지역 관광지!를 검색을 해도 먹방이 나오니;; 음... 잘은 모르지만 씁쓸함이 느껴질때가 있네요.

 

저번달에 다녀온 강원도 투어를 계속해야겠어요.

눈이 내렸던때라 최대한 8282~ ㅋㅋ

동해에 가면 몇군데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추암 촛대바위죠!

 

 

비가 내리면 힘들어도

눈의 경우는 그래도 맞으면서라도 다닐수 있는게 좋은점인듯

(단 운전,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죠?)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위치한 촛대바위.

정면에 보이는 바위가 그것인데요.

금강사군첩이라고 김홍도가 그린 그림이 보이더라구요.

 

 

절은 산에 대부분 있잖아요. 여행을 좋아해서 절을 가는 일도 많은데

바다는 정말 또다른 멋이 있어요.

 

 

이 바위는 별 의미 없는건가?

제 눈에 엄청 신기하게 보여서 찍었는데 말이죠. ㅎㅎ

 

 

촛대바위를 보러 올라간다음에, 반대편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날씨는 짖궃었지만 파두와 바위들이 너무 멋있기만 하네요.

짤막하게 영상에 담아봤어요. ㅎㅎ

 

 

늘 생각하지만 자연은 정말 아름답고 위대하네요.

촛대바위 뿐 아니라 어떻게 섬처럼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곳곳에 기암괴석이 솟아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특히나 해돋이를 보러 오는 명소로도 찾는 이유를..

비록 해가 떠있지 않았지만 충분히 알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