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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볼까~

강화도 맛집 만족스러운 술술술돈까스

by love95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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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며 투어를 하다가

전보다 가보고 싶었던 강화도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수제돈까스점인데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직 제주도 연돈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거기가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원래 섬에 있는 돈까스전문점은 이렇게 맛있는 걸까!

이날 다녀온 술술술돈까스는 읍내에 위치해 있고 강화군청에서도 약 5분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건물 내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윗층에 오피스텔 거주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강화군청 주차장을 이용해도 됩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 ~ 20시이며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재료소진시 일찍 마감될 수 있는거 참고하세요.

큰 통유치랑으로 되어 있고 술술술 이라는 이름이 독특했어요. 

처음에는 술집인가 싶었을 정도였거든요.

여기 건물 내에 있는 음식점이 전체적으로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강화도 맛집 안으로 들어가니 6개의 4인 테이블로 되어 있었는데요.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읽어봤는데요. 

수제돈까스 전문점 답게 기본, 등심, 치즈, 카레 돈까스가 있고 

반반, 반반 고구마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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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새우튀김도 있답니다.

강화도 맛집 등심돈까스(8,000원)이에요.

찍어먹는 소스가 2가지 나오고 생와사비, 샐러드, 밥, 레몬 구성이었어요.

국내산 제주 생등심만을 사용하며 냉동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튀겼는지 정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밑반찬으로 고추장아찌, 단무지, 깍두기가 나오는데

틈틈이 먹어줬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강화도 맛집의 메인은 치즈돈까스(9,000원)입니다.

등심과 나오는 소스 종류도 같지만 치돈이 4덩이가 나오는 것이 다른 부분이에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늘어납니다.

젓가락으로 쭈욱 올리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요.

고기와 같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치즈돈까스는 소스보다는 생와사비를 올려서 먹는 것이 더 입에 맞았어요.

강화도 맛집 치돈 엄지척이었어요.

처음에 양이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포만감 가득했어요. 

그렇게 친구와 다녀온 뒤 나중에 너무 생각나서 혼밥 먹으러 다시 향했습니다.

기본찬으로 우동국물도 나오는데 국물맛도 굿굿!

흔히 먹는 우동국물의 맛인거 같으면서도 훨씬 깊고 깔끔하더라구요.

우동 자체도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강화도 맛집에서는 이렇게 레몬 슬라이스가 한조각 나오는데요. 

혹시라도 느끼하거나 상큼하게 먹고 싶으면

돈까스에 뿌려서 먹으면 된답니다.

강화도 돈까스 모두 만족했는데 혼밥으로 먹을때

두가지 메뉴를 먹기는 부담스럽기에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요.

이번에 가보니까 강화도 맛집에서 반반돈까스가 생겼더라구요.

 

좋아하는 등심과 치즈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 구성도 좋았어요.

가격도 10,000원으로 가성비도 괜찮았구요.

다른 메뉴도 전부 먹어보고 싶을 정도여서 또 가보려구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4번길 7

(지번 : 관청리 175-1 그랑프리타워 1층 103호)

032-93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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