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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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번에 강릉여행에 다녀온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한 사진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오늘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하는데요 .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은 강원 강릉시에 위치해있어요

 

주위에는  녹색도시 sw체험센터와 경포아쿠라리움이 있어

강릉 여행코스로도 좋은데요 

 

주차장은 되게 넓고 , 주차비도 무료에요

 

 

 

그리고 입장료도 무료인데요 .

 

항상 오픈되어있어요 . 그래서 시간대 상관없이

들어가서 산책할 수 있는데요 .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돼요 

 

그래서 아쉽지만 나의 강아지는 데려오지 못하였는데요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은 홍길동전의 

저자이신 허균과 조선시대 유명한 어류시인이신 

허난설현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산책하는데에는 시간 제한이 없지만

기념관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데요 .

 

이곳 역시 관람료는 무료에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보는것도 좋은데요 .

 

기념관에는 책들을 보고 ,탁본체험을 직접할 수있어요 

 

탁본은 롤러에 잉크를 묻힌 후에 

종이에 찍는 것인데요 .

 

이곳에서는 직접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러한 체험과 책들 그리고 

터치스크린으로 문학작품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문학에 큰관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기념관에서는 즐기고왔는데요 

 

기념관을 나와 야외에는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이있어요 

 

산책할수있는 곳에 허씨 5문장 시비도있는데요 

 

 

조금 더 걸어가다보면 소나무숲이 나오는데

그곳에 호서장서 각터가 있습니다 .

 

호서장서 각터는 오늘날의 도서관인데요 

 

도서관을 지나 더 걷다보면 허난설현 동상도 나와요 

 

 

그래서 저는 걸으면서 동상과 비석 

그리고 오래된 조형물을 보며 재미를 느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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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에는

전통차 체험관이 있어요 

 

이곳에 들어가면 우리는 전통다과와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데요 

 

 

따로 돈을 내라고 말은 하지않지만 한쪽에 성금함이 있어요 

거기에 찻값 1000원을 쏙 넣고 나왔는데요 .

 

날이 따수우니, 이런 산책도 좋드라고요

 

그래서 만약 강원도 강릉에 여행가신다면 , 허균 허난설현 기념공원도 한번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