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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서 먹은 밴댕이!!! 강화도 석모도에 보문사를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냥 기분전환도 할겸 배도 타고 섬을 간건데요. 거기서 혼밥(혼자 먹는 밥)으로 밴댕이무침을 먹었죠. 강화가 원래 순무랑 장어 뿐 아니라 밴댕이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보문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앞에 음식점들이 많은데 와서 먹어보라고 말을 걸어주셔서 그냥 밥까지 먹었답니다. ㅋㅋㅋ 그냥 된장찌개나 일반적인거 먹을까 하다가 밴댕이회무침정식으로~~ 밑반찬이 한정식만큼까지는 아니지만, 종류가 엄청났어요.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안에 호박과 고구마도 들어있더라구요. 콩가루가 뿌려진 밴댕이무침~ 고소하던대요. 양도 너무 많고 포장으로 싸오고 싶었다는... ㅎㅎ 그렇게 맛나게 먹었어요.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와서 먹으면 더 좋을듯~~~ 친절하시고 다 직접 재배한거라고.. 2016. 5. 4.
휴게소에서 사온 호두과자 냠냠!!! 주말에 친척이 놀러왔을때 사온 한봉지의 호두과자 ㅎㅎ 특별히 알릴것도 없고... 어제 사진찍은게 있어서 올려봐요. 서울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샀네?? 응?? 요즘은 이렇게 어느 휴게소인거 겉에 써있나;;; 그냥 천안호두과자~ 이런식으로만 써있는줄 알았는데.. 180g이면 가장 작은거겠지 ㅎㅎ 몇개 안남아있었지만 역시 고속도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맛있는거 같다~ 이번주 나도 연휴동안(금요일 비록 안쉬는게.. ㅠㅠ) 좀 여행 좀 가며 힐링하고 싶어진다..... 2016. 5. 2.
맥스봉 안에 치즈가득 간식으로 좋네요~ 배가 많이 고픈건 아닌데 또 간단하게 먹을게 생각이 나서 편의점을 향했어요. 그러다 이번에 먹은건 맥스봉! ㅎㅎ 저 캐릭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70g에 125칼로리랍니다. 음... 전 하루에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ㅠㅠ 빨간 테이프를 뜯으면 쉽게 쏙 맥스봉이 나온답니다. 안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맛있는데.. 더 많이 먹을수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편의점에서 2+1으로 팔길래 샀는데, 한번에 다 먹을수 있는거 겨우 참았네요. 2016. 4. 29.
오늘 점심은 김치볶음밥으로~☆ 요즘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는 심하구 ㅠㅠ 그거랑 별개로 입맛은 또 별로 없네요. 점심을 패스할까 하다가 과장님이랑 간단하게라도 먹자고 분식집에 가서 김치볶음밥 먹었어요. 약간 비주얼이 독특하죠? 그동안 먹었던 것과 다름 ㅎㅎㅎ 후라이 위로는 김도 솔솔 뿌려져있어요. 전부 비벼서 먹으려다가 그냥 조금씩 잘라먹는게 더 괜찮은거 같아서 조금씩 먹음 ㅎㅎㅎ 안에 햄도 많이 들어있고, 김치볶음밥 답게 김치도 많이 들어있고! >.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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