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보기172 강화도 여행 초지진 다녀왔어요 :)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던 이야기~ 멀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날이 너무나 더웠던 때였죠. 광성보를 원래 가려고 했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더움이 쫘악;;; 결국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많이 걷지 않으면서 유적지를 그래도 가보자 싶어 초지진으로 향했어요. 강화도 초지진의 경우는 이게 전부입니다. ㅎㅎ 생각하는거에 따라 "헐"이라고 말할수도 있어요. 걸어다닐 수 있는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이죠. 초지진의 입장료는 어른 700원 / 어린이 500원으로 저렴해요. 주차장은 그냥 개방되어있고요. 한마디로 외적을 막기 위한 요새인데요. 강화도 여행으로 관광지를 다니다보면 확실히 해수욕장도 있고 산도 있지만 유적지가 많은거 같아요. 보는것과 같이 돈대와 대포 하나가 전부라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 중.. 2016. 8. 4. 해바라기 같은 한곳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 오늘 비가 내린다고 들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지만 날씨가 흐리네요. 중복이던데 모처럼 잠시 무더위에서 벗어나 기분 좋았네요. 집 앞을 나가 산책을 하다가 해바라기를 발견했어요. 흔히 해바라기는 한곳을 바라보며 자라며, 해바라기와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저 또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번 일을 하다가 갈팡질팡.. 하기싫다.. 다른곳을 찾아볼까.. 이직을 생각해볼까... 그리고 앞날에 대한 걱정까지... 해바라기처럼 한곳을 바라보며 앞으로 쭉! 나가도 모자를 판에 말이죠. ㅠㅠ 뭔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오늘은 일상생각을 끄적여보게 되네요. 요즘 여러가지로 좀 답답한 일도 많았는데 ㅠㅠ 발전하는 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흑... 2016. 7. 27. 백상아리 죠스바 먹어봤어요~ 예전 죠스바가 더 좋긴 하네요... 오후가 되니 이제야 조금은 더위가 가셨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더워서 힘들었던거 같아요. 밖에 나갔다 온 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ㅋ) 디저트로 죠스바를 먹었어요. 모.. 모니.. 죠스보다 쿨한 아삭함이라는 백상아리 죠스바! 신제품인건가 오늘 처음 봤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속안에 딸기맛이 났는데 백상아리 죠스바는 오렌지인가봐요. 하얗다 하얘~~~ 왠지 겉모습을 봤을때 시원스런 느낌이네요. 하지만;; 맛은 예전 죠스바가 좋아요. (제 입맛 기준입니다.) 좀 약하다고 할까요? 좀 더 진한 맛을 원했는데... ㅠㅠ 시원하긴 하지만 달달함이 덜해진거 같다는... 2016. 7. 19. 선릉역 맛집 세가지 맛의 삼겹살 무한으로 먹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친구들도 대부분 먹을때 하는 말 몇가지! 고기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고기는 늘 맛있어요. 퇴근하고 친구와 선릉역 맛집에 다녀왔어요. 무궁화생고기라는 곳인데 무한리필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1인(만천원) 위치는 골목으로 좀 들어가야하던데 설명하기 애매? ㅎㅎ 지도 첨부할께요. 선릉역 맛집은 요즘 많이 보이는 무한리필 삼겹살과는 좀 달랐어요. 그냥 일반으로 먹을수 있는 고기류도 있었답니다. 달랐던건 바로 이거!!! 오... 세개의 판에 올려져서 나왔어요. 위부터 통삼겹, 숙성삼겹, 와인삼겹살 순서입니다. 세가지 맛으로 나오더라고요. 두시간동안 마음껏 먹으면 되고요. 된장찌개부터 쌈장과 김치 등은 셀프바가 따로 있답니다. 이용시간은 두시간! 통삼겹은 다 올리고 나머지도 .. 2016. 7. 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