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장~~

보헤미안 박이추커피공장 다녀왔어요~☆

love95 2016. 2.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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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카페거리도 있을 정도로 커피가 유명하다는 말은 예전부터 들었는데요.

오빠는 커피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보헤미안 박이추커피공장은 한번쯤은 들러서 차한잔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된 박이추커피공장~

저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 (무식??? ㄷㄷ)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글을 보기도 했지만,

바리스타 1세대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시간대를 잘 맞추면 박이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준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카페 옆으로는 커피공장이라는 말처럼 물건들..이라고 해야하나?

커피공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대로 볼 수 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인 강릉커피축제.. +ㅁ+

와~ 축제는 어떻게 하는걸까 또 궁금해지네요. 9월달에 와야하나? ㅎㅎ

 

 

2층으로 올라가면 많은 테이블들이 있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들고 와요.

 

 

저는 카페라떼~

오빠는.. 저거 이름 뭔지 까먹었음... +ㅁ+ 오늘의 커피로 나온건데... ㅋㅋ

글쎄요~ 커피의 맛을 잘 모르면서 하루에 한잔 정도는 꼭 마시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특별한건 못느꼈어요.

(순전히 제 입맛 기준이랍니다. ㅎㅎ)

창밖으로 멋진 뷰가 보이는 것도 아닌 편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박이추커피공장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말이겠죠? ㅎㅎ

잘 마시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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