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쯤 주얼리 커플링 끼고 다니냐구!

흑흑.. 어제는 친구와 종로를 다녀왔어요.

가서 구경하고 그러는데 기분 좋아지는데.. 막상 이렇게 사진을 보니 급 기분 우울해짐;; ㄷㄷㄷ

친구가 오빠랑 커플링 맞추기로 했는데 디자인은 알아서 택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밥 사줄테니 같이 가서 좀 봐달라고~ 밥이라는 말에 냉큼 갔죠. ㅋㅋ 

 

 

 

실버부터 엄청 다양한 주얼리들..

커플링 말고 목걸이나 팔찌 등 각종 악세사리들 보는데 눈이 휘둥그레... +ㅁ+

 

 

하나같이 다 예쁘더라구요.

게다가 그렇게 가격이 많이 나가지도 않은거 같구...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왜 해당도 안되는 제가 껴본건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기분내려고~)

선택장애;; 저는 그저 다 이쁘다고 이거 괜찮네! 요거는 어때!

하지만 디자인이 정말 많아서 결국 정하지 못했어요.

오빠랑 커플링 몇개 정해놓은거 보러 같이 간다네요.

저는 언제쯤 이렇게 반지 끼고 다닐런지.. 하=333 오늘 기분 우울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