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온새미로공원 힐링되네요

바람이 시원해지니 가을이 시작되는 구나 생각이 듭니다 .

저는 오늘 지난번에 다녀왔던 강화 온새미로공원 방문기를 남겨보려하는데요 .

체험하는 곳부터 식당, 박물관 ,카페까지 갖추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

 

아르미애월드 안에 온새미로공원이있는데요 .

월드에 주차장이 따로 있고 , 농경문화관 앞쪽에다가 하셔도됩니다 .

 

온새미로는 자연그대로 변합없이 라는 뜻으로 ,순 우리말인데요 .

인위적인 조형물이 아닌 자연이기에 

뱀과 벌 등의 동물과 곤충을 주의해야합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는 깜찍한 약쑥 과 강화순무가 우리는 반겨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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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뒤로는 주목나무가 양옆에 바닥에는 야자매트가 쭉 깔려있습니다 .

온새미로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데크로 가운데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

 

소요시간은 20~40분이라고 쓰여있지만 

미로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아 찾기 쉬워요 

가다보면 가운데 건물한채가 나오는데요.

 

이곳은 초가집으로 되어있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과학영농 온실입니다 .

 

1439년에 심은 귤나무가 잘자라는지 확인하기 위해 온돌난방의 온실을 제작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아궁이가 있고, 온실이있습니다 .

 

한지로 구성이되어있는 이유는 보온효과를 높이기위해서인데요 .

 

가마솥에 열을 가해 나오는 수증기로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였다고 합니다 .

온실을 포함하여 생각보다 온새미로공원 볼거리가 많은데요 .

 

앞으로 날씨가 더 쌀쌀해질테니

따듯할때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