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 화요일 할인으로 먹었어요♡

 

알리려는게 우째 딱 요일이 맞아떨어지네요? ㅎㅎㅎ

다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화끈한 화요일!!!! 이라고 말하는 이유 아시나요

지난번에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 피자를 먹었는데요.

이때도 화요일이었거든요.

 

 

저는 도미노피자에서 스테이크보다는 킹프론씨푸드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에요.

통새우가 들어가있어서 그런가 ㅎㅎㅎ

 

L사이즈 : 33,900원

M사이즈 : 28,500원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자주 먹지는 않는데요.

제휴카드로도 할인이 되니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저는 주로 화요일을 이용합니다. >_< ㅋㅋㅋ

 

 

매주 화요일마다 도미노피자에서는

인터넷 방문포장으로 주문하면 모든 피자에 대해

40% 할인된 가격에 먹을수 있거든요.

 

 

인터넷으로 사이즈 및 도우 및 시간대까지 선택후

배달이 아닌 방문포장으로 하면 되는데요.

(지역이야 당연히 인근으로 해야겠죠? ㅎㅎㅎ)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있긴 해도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데 당연히 좋죠.

 

 

L사이즈에는 피클과 핫소스, 소스가 2개씩

M에서는 하나씩 기본으로 제공되요.

 

저는 라지로 주문했답니다.

8조각으로 1조각당 324kcal

 

킹프론씨푸드는 다섯가지 치즈가 들어있다는데

그럼에도 전혀 느끼하거나 그런게 없어요.

 

 

몇조각 남아서 다음날 렌지에 데워서 다 해치웠음

핫소스로 뿌려주고요. ㅎㅎㅎㅎ

새송이버섯과 감자, 피망 등 토핑에

위에는 파슬리 가루가 뿌려져있어요.

 

 

보통 한번에 다 못먹고 냉장고에 넣었다

다음날 먹으면 맛이 떨어지던데

이건 안그런편이에요. (개인입맛기준;; ㅋㅋ)

치즈가 많아서 그런가?

 

스테이크나 불고기, 베이컨과 같은 피자는

바로 먹지 않으면 질겨지거나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새우는 그럴일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가족들도 킹프론 씨푸드를 가장 좋아하는지도~

 

 

새우는 보통 꼬리까지 드시나요들?

저는 안먹고 엄마는 다 드심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도 한판 시켜먹어야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