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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볼까~

강화군 맛집 강화도 돈까스하면 봉가돈까스!

by love95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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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는길은 분명 집에서 먼거리가 아닌데

주말만 되면 차가 엄청 막히죠.

그만큼 섬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데요.

또 빼놓을 수 없는게 먹방 아닌가요? ㅎㅎ

전 요번에 강화군 맛집에서 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봉가돈까스에요.

강화대교 초입에 위치해있지요.

친구가 섬에 가는거면 바다도 있고 그러니까

회먹거나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비싸지 않나?

조개구이나 회 먹으러 나중에 동막해수욕장도 가봐야겠다.

겨울바다도 나름 운치있으니까요.

(단지 추울뿐;;;;;)

 

 

브레이크타임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시간이 따로 안나와있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밤 8시까지 하고 월요일은 쉬는듯!

강화현대아파트 맞은편에 있는데

옆을 안보면 그냥 지나칠수도 ㅎㅎㅎ

강화도 돈까스로 맛있다고 본게 있어서

저도 친구랑 먹으러 가봤지요~~~

 

 

테이블로 되어있는데 깔끔해요.

카페라고 해도 될거 같음

(후식으로 셀프로 마실수 있는 커피가 있긴 합니다. ㅋㅋㅋ)

작지만 분위기 있달까?

 

 

돈까스 전문점이라 그런지 수제와 스페셜 돈까스 메뉴만 있어요!

면류는 쫄면과 우동이 있답니다.

 

 

강화군 맛집은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하면서

음식을 만들어서 조금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에피타이저로 스프가 나와요.

 

 

처음엔 사진 찍을라 한게 아니라..... ㅋㅋㅋ

먹으면서 맛있길래 찍어서

처음 모습이 없네요. ㅠㅠ

저는 왕돈까스(7,500원) 친구는 마늘칠리돈까스(8,000원)을 먹었어요.

우동 국물과 함께 나왔다는

 

 

큼직하고 두툼한 돈까스 두장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데요.

한조각씩 서로 나눠먹었는데

고기 자체는 같은데 소스가 다른거더라구요.

마늘칠리돈까스는 마늘칩이 뿌려져있고

칠리소스라 좀 더 매콤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피클과 단무지, 깍두기와 샐러드도

중간중간 먹어줘야지~~~

 

 

소스 역시도 수제로 만든다는데 칠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제주도 생등심을 사용한다고 해요.

바삭하고 소스때문에 촉촉하고~

그 안에 고기까지!

강화군 맛집 봉가돈까스 넘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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