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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볼까~

중문 가볼만한곳 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재밌어요.

by love95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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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다녀온 후기~

평소 주말에도 서프라이즈 보고 ㅋㅋㅋ

예전부터 추리나 관련된거나

믿지못할 이야기 등

이런거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아마 중문 가볼만한곳으로 여기가 가장 좋을거라 생각해요 >_<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ㅋ



중문 가볼만한곳으로 알려보는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바로 앞에는 테디베어뮤지엄도 붙어있어서

둘다 구경해보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근처다, 인근이다 이정도가 아니라 진짜 맞은편에 있어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인데요.

예전보다 2천원씩 오른거 같음....

온라인 이용하거나 쿠폰으로 더 할인해서 입장할수 있어요.



들어가면 탐험가이자 수집가인 리플리가 모은

세계 각지의 물건들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이에요.

비밀의 문이라고...

엄청 간단한 트릭이었는데 나는 낑낑거렸는데

동생은 너무 쉽게 열더라는;;; ㅠㅠ



진짜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하세요. ㅋㅋㅋ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이나

기네스북에 오른 물건, 사람 등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도 많아요.

왠지 실제로 있긴 할거같은데

그게 제주도에 전시되어 있다는게 안믿기는것도 있음 ㅋㅋ



자세하게 후기를 알린 분들도 있던데..

다 읽고가면 재미없을거에요.

몇가지 장치들도 있고 그러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거? ㅋㅋㅋㅋㅋ

얼마나 민망하고 부끄러웠던지 참 ㅠㅠ



야외전시장도 있고 2층에도 다양하게 있는데

각종 고문이야기가 있는곳은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거기에 벽마다 액자로 이야기들도 있는데

그거 하나씩 읽다보니까 푹 빠져서

저는 2시간 넘게 있었던듯...

보통 박물관이나 전시관 갔을때 1시간을 채 못있는편인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하나씩 읽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그래서 입장료가 안아까웠음



사진찍는것보다 구경하고 다닌게 더 많은데~

마지막은 심슨가족으로 마무리! ㅋㅋㅋ

(이거 그림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보면

유리관 안에 공으로 만든거에요. >_<)

중문 가볼만한곳으로 너무 좋을거랍니다.

부모님은 그냥 그랬나봐요.

암튼 저랑 동생은 신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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